현영보 동문이 지난 4월 4일 별세,장례식도 4월 6일 치렀읍니다.고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떠나셨읍니다.몸은 작았지만 누구보다 큰 마음을 가지고 있던현영보 동문 이었습니다.이제 몸은 떠났지만 그의 따뜻했던 마음은영원히 우리곁에 있을것입니다.고통과 슬픔이 없는 저 세상에서행복한 새 생활을 시작 하셨읍니다.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 김희춘